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펙트 에피리스 (문단 편집) == 기타 == * ID-F86의 86은 [[고로아와세]]로 하루, 즉 [[HAL 연구소|HAL]]을 뜻한다. * 여타 별의 커비 본가 시리즈 최종 보스들 못지 않게 공포스러운 연출이 많다. 특히 1차전에 비스트 군단들과 융합한 채 불완전한 듯한 형태로 질척이며 커비를 추격해오는 모습은 [[PEGI]]의 심의에서 공포성 판정을 받은게 이해가 될 정도라는 평이 대다수다. 게다가 본색을 드러낼때 눈을 번뜩 뜨는데, 이 때 눈동자의 형태 역시 동공이 커다랗고 초점이 없는 모습이라 굉장히 기괴하다. 그나마 2차전의 펙트 에피리스는 괜찮다는 의견도 나오지만, 카오스 에피리스 2차전의 코어 형태는 스토리 모드의 1차전보다는 덜하더라도 마찬가지로 기괴한 편이다. * 이 게임의 별명을 '''애들링''', '''커든 링'''으로 만든 주범. 기괴한 모습과 더불어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전작]]의 최종 보스 [[엔드 닐]][*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스토리 모드|스토리 모드]] 한정. 그러나 최종 강화 버전인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The 얼티밋 초이스#s-10|The 얼티밋 초이스 EX]]에서 나오는 [[엔드 닐#The 얼티밋 초이스 EX|최종 형태]]와 본작의 카오스 에피리스를 비교할 경우 엔드 닐이 더 어렵다.]과는 달리 공격 패턴이 전체적으로 굉장히 까다로워 전연령 대상 게임답지 않은 난이도까지 지녔다는 점으로 인해 한 달 전에 출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탓에 [[프롬 소프트웨어]]의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다크 판타지 게임인 [[엘든 링]]에 나오는 보스 같다는 평을 받아 이런 별명이 생겼다.[* 사실 전통적으로 커비 시리즈의 보스 러시는 올클리어를 노리는 하드 유저들을 겨냥한 컨텐츠이지, 결코 라이트 유저들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모드가 아니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난이도가 역대 최악이라는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로보보 플래닛]]과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스타 얼라이즈]]는 말할 것도 없고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울트라 슈퍼 디럭스]], [[별의 커비 Wii|Wii]],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트리플 디럭스]], [[별의 커비 Wii 디럭스|Wii 디럭스]]나, 심지어 가장 쉬운 난이도로 꼽히는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도팡 일당의 습격]]에서의 보스 러시조차도 어린이들이 깨기에는 다소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그리고 주인공인 커비나 푸푸푸랜드 등 주변 환경의 디자인 때문에 아이들용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도저히 아이들 게임으로 보기 어려운 보스 디자인이나 설정도 그렇고 [[터치! 커비]]나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 등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도 있는 것을 보면, HAL 연구소는 겉모습만 저연령층 친화적이지 딱히 저연령층만을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전체 이용가'''답게 매우 다양한 연령층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터치! 커비의 경우 아예 '''성인 유저'''들을 타겟으로 하고 만든 게임이라 기본 조작 난이도부터가 장난이 아니다.] * 펙트 에피리스의 연출이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트리플 디럭스]]의 [[퀸 세크토니아]]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다. 날개와 더불어 비슷한 생김새, 오른손의 지팡이, 돌진하는 공격 패턴과 각각 햇빛을 등지고 커비를 상대한다는 점, 그리고 레이저 빔을 발사하는 점 등의 유사한 면모가 보인다. 전반적으로 펙트 에피리스와 카오스 에피리스의 공격 패턴은 각각 퀸 세크토니아나 세크토니아 소울의 강화판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 준다. 또한 퀸 세크토니아 역시 푸푸푸랜드 입장에선 펙트 포가처럼 '''침략종'''에 가까우며, 둘 다 [[타란자|바지]][[비스트 군단|사장]]을 내세운 스토리상의 최종 흑막이라는 점까지 똑같다. * 마지막에 몬스터 트레일러를 통해 장애물을 돌파하는 연출은 [[별의 꿈]] 최종전과도 비슷하다. * 이름의 “펙트” 부분은 “Infect”와 “Perfecto”에 대한 중의적인 표현인 것으로 보인다. 독일어 버전은 “펙트” 부분이 “완전” 또는 “궁극”이라는 뜻의 “Ultimo”로 번역되었다고 한다.“포가” 부분은 “Forgotten”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 기술명, 피규어 설명문(레온의 소울까지 포함), 설정을 종합하면 자업자득이며 인과응보로 퇴장했지만 굉장히 불쌍한 캐릭터이기도 한 것이, 행성 하나를 침략하려다 도리어 본인이 생포되어 꼼짝도 할 수 없는 캡슐에 갇혀 의식만 남겨진 채 무너져가는 몸속에서 오랜 세월 동안 실험체 및 구경거리 신세가 된 것이다. 안내 음성에서 30년 전 워프실험사고가 발생했다는 내용까지 포함하면 정신적으로 상당한 트라우마로 남았는데(소설판에서는 아예 '''굴욕감, 증오'''도 추가 되었다.), 특히나 작중에서 재생되는 안내음성은 얼마나 시달렸는지 본인의 꿈으로 이루어진 아공간 외딴섬 드리미 포가나 카오스 에피리스 2차전에서도 환청으로 들려온다. 마침 음성 BGM 제목도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커비와 웨이들 디들이 랩 디스커벌에 들어갈 때 재생되는 두근두근한 발견 드림 투어와 정반대로 '''지긋지긋한 잔향 이터널 투어어'''이다. * [[에피린]]과 하나가 됐을 때의 연출이 정자와 난자가 [[수정(생물학)|수정]]되는 것처럼 묘사돼 난자와 같이 크기가 큰 쪽, 즉 펙트 포가이자 펙트 에피리스가 의외로 여성일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펙트 에피리스도 상반신과 하반신을 볼 경우 남성스러움보다는 여성스러움이 드러나 있다. 마침 펙트 포가가 처음 등장했을 땐 동물의 배아같은 모습이었다. * 최종전 때문에 종종 [[전생 트럭]]에 치였다거나 사슴 뿔 때문에 [[로드킬]] 드립이 오가고 있다. * 2차전 펙트 에피리스의 이명 '완전체'가 영문으로는 'Ultimate Life-Form(궁극생명체)'이라서 같은 이명을 가진 [[섀도우 더 헤지혹]]이라든가 [[완전생물]]이랑 엮이기도 한다. * 카오스 에피리스의 경우, 커비 시리즈 최초로 보스 러시의 소울 보스가 정사 스토리에 포함된 사례이다.[* 사실 본작의 경우, 딱히 평행세계라고 분류해야 할 모드가 없으며 2회차인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스테이지#s-4.1|외딴섬 드리미 포가]]도 정사에 포함된다. 다만 2회차 모드가 정사에 포함된 것은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또 하나의 세계 히어로즈|전작]]이 최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